-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최근 XRP 급등에도 불구하고 큰 부를 축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슈워츠는 리플의 XRP 대신 회사 지분 2%와 급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 그는 자신의 자산이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과 몇몇 알트코인에 묶여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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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XRP 급등에도 자신은 큰 부를 축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드네스는 "슈워츠는 최근 XRP 시세가 급등했음에도 자신은 억만장자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전했다. 앞서 슈워츠는 지난 2021년 "자신의 자산이 1억7000만달러에 훨씬 못 미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라슨 리플 공동창립자가 보유했던 90억 XRP의 가치는 지난 2018년 540억달러까지 급증한 바 있다. 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XRP의 가치도 100억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매체는 "슈워츠는 동료들과 달리 XRP 토큰 대신 리플의 지분 2%와 급여를 선택했다"면서 "그는 비트코인과 몇몇 알트코인을 보유하고 있고 자산 대부분이 변동성이 큰 자산에 묶여 있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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