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페이가 유럽 네덜란드 금융당국으로부터 CASP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 해당 라이선스는 문페이가 '가상자산법'인 미카법(MiCA)을 바탕으로 유럽에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이반 소토 라이트 문페이 CEO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경제를 잇는 신뢰할 수 있는 다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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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기업 문페이(MoonPay)가 유럽에서 가상자산 결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3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문페이는 유럽 네덜란드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CASP) 라이선스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해당 라이선스는 문페이가 유럽의 '가상자산법' 미카법(MiCA)을 토대로 유럽에서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반 소토 라이트 문페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승인은 문페이의 헌신을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우리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경제를 잇는 신뢰할 수 있는 다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카법은 유럽연합(EU)이 제정한 세계 최초의 가상자산 기본법으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서 구속력을 가진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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