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보유 전략을 채택했다고 진단했다.
- 특히 상장된 채굴 업체들은 추가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보유 BTC를 매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 미국의 일부 채굴 회사들은 자금 조달 후 BTC를 추가 매수하며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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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채굴 플랫폼 나이스해시(NiceHash)와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디지털 마이닝 솔루션(Digital Mining Solutions)이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2024년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신규 채굴한 물량의 대다수를 보유하거나 매도하지 않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특히 증시에 상장된 채굴 업체들 사이에서 이러한 추세가 두드러졌다"라며 "이들은 추가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대차대조표 강화를 이유로 보유 BTC 매도를 지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라톤 홀딩스(Marathon Holdings), 라이엇플랫폼(Riot Platforms), Hut8 등 업체는 전환사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 BTC를 추가로 매수하기도 했다"라며 "미국 채굴 업체들 사이에서는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AI) 컴퓨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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