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테더가 미국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자산 친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테더는 명확한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가상자산 시장의 미국 중심 재편 가능성을 시사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 중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친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한 효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면서 "다만 명확한 규제와 지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테더는 나스닥에 상장된 미국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상장폐지됐다. 테더가 최근 발효된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 포괄 규제(MiCA)을 준수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다.
가상자산 시장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트럼프의 의중이 들어 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로 코인베이스는 미국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을 전폭 지지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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