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트럼프에 "실크로드 창립자 형량 감면해야" 서한 보내
진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취임한 가운데 일부 수감자들이 트럼프 행정부 아래서 사면 또는 감면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인물로는 다크웹 실크로드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가 있다.
21일(현지시간) 랜드 폴 미국 켄터키주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로스 울브리히트의 형량 감면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그는 그가 저지른 범죄에 비해 과한 형량(종신형)을 선고받았다"고 말했다.
폴 상원의원은 울브리히트는 플랫폼을 만들었을 뿐 범죄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폴 상원의원은 "실크로드에서 거래된 마약과 불법 품목들의 모든 책임을 울브리히트가 지게 됐다"며 "실제 마약을 매매한 범죄자들은 울브리히트에 비해 훨씬 가벼운 형량을 선고받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대선이 치뤄지기 전인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공약으로 '로스 울브리히트의 감형'을 내건 바 있다.
한편 탈중앙화 예측플랫폼 폴리마켓의 참여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 안에 로스 울브리히트를 사면할 가능성을 94%로 점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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