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크셔해서웨이는 브라질 디지털은행 누홀딩스의 지분율을 2022년 0.1%에서 2023년 0.4%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누홀딩스는 2022년 암호화폐 플랫폼을 출시한 은행으로, 주가는 최근 1년간 34% 상승했다고 밝혔다.
- 버크셔해서웨이의 누홀딩스 추가 매입은 버핏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입장과 대조된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브라질 디지털은행 누홀딩스의 지분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포춘지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누홀딩스 지분율을 2022년 4분기 0.1%에서 지난해 3분기 0.4%로 0.3%포인트 늘렸다.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한 누홀딩스 지분은 12억달러(약 1조 7000억원) 규모다. 포춘지는 "누홀딩스 주가는 최근 1년간 34% 상승했다"고 했다.
누홀딩스는 2022년 암호화폐 플랫폼을 출시한 브라질계 디지털은행이다. 버크셔해서웨이가 누홀딩스에 처음 투자한 건 2021년이다. 당시 버크셔해서웨이가 투자한 금액은 5억달러다.
포춘지는 버크셔해서웨이의 누홀딩스 투자가 암호화폐에 대한 버핏의 입장과 반대된다고 지적했다. 버핏은 2018년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비트코인(BTC)에 대해 "쥐약"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또 그는 2022년 "전세계 비트코인을 25달러에 판다고 해도 절대 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