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는 밈코인과 NFT를 증권이 아닌 수집품으로 규정했다.
- 삭스는 이러한 자산이 광범위한 혁신의 영역에 속한다고 강조했다.
- 삭스는 개인적 의견임을 밝히며, 이는 공식적인 규제적 입장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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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사진)가 밈코인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증권이 아닌 수집품으로 규정했다.
24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삭스는 23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삭스는 "디지털자산에는 증권이나 상품도 있고 NFT나 밈코인처럼 수집품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것도 있다"며 "이는 광범위한 혁신의 영역을 다루는 문제"라고 말했다. 삭스는 미 백악관 최초의 인공지능(AI)·암호화폐 차르(Czar)다.
삭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인 오피셜트럼프(TRUMP)도 언급했다. 삭스는 "(오피셜트럼프는) 우표나 야구카드 같은 것"이라며 "사람들은 무언가를 기념하기 위해 오피셜트럼프를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삭스는 "(단) 이는 개인적 의견일뿐 규제적 입장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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