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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주피터·토시·시바이누 外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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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피터는 대규모 소각으로 공급량이 기존 100억 개에서 70억 개로 줄었다고 전했다.
  • 토시는 코인베이스 상장 후 가격 변동성을 보이며 전일 대비 3.77% 오른 0.00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코인은 10만 1000달러선이 붕괴되어 강세장 바닥 신호로 해석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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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27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주피터(JUP), 토시(TOSHI), 시바이누(SHIB), 비트코인(BTC), 테더(USDT) 등이다.

주피터는 이날 대규모 소각으로 온라인상 언급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주피터 익스체인지는 이날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주피터 30억개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으로 주피터 공급량은 기존 100억개에서 70억개로 줄었다. 앞서 주피터 커뮤니티는 지난해 8월 주피터 공급량의 30%를 소각하는 제안을 통과시켰다.

토시는 지난 24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후 급격한 가격 변동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오피셜트럼프'가 불러일으킨 밈코인 열풍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토시는 이날 오후 1시 38분 기준 전일 대비 3.77% 오른 0.001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이날 가격 급락으로 온라인상 언급량이 늘어난 것으로 추측된다. 시바이누 가격은 이날 오후 1시 31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8.03%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10만 1000달러선이 붕괴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는 이날 주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달) 트레이더들의 미실현 이익률은 거의 제로(0)에 가까워졌다"며 "이는 보통 강세장에서 가격 바닥을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의 실질 수요는 여전히 확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속도는 지난달보다 크게 감소했다"며 "가격이 크게 오르려면 현물 수요 증가세가 다시 가속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테더는 최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상장 폐지 가능성이 거론돼 주목 받았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미국에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생기면 테더를 상장 폐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테더를 상장 폐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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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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