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CFPB 임시 국장으로 임명됐다고 전했다.
- CFPB는 소비자 금융 시장을 감독하며, 가상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규칙을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 베센트 장관은 지난달 가상자산 거래 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해석 규칙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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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소비자금융보호국(CFPB) 임시 국장으로 임명됐다.
CFPB는 소비자 금융 시장을 감독하는 기관으로, 수년간 가상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규칙을 제안해 왔다.
한편 그는 지난달 가상자산 거래 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해석 규칙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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