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월 비농업고용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노동시장이 식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 시간당 평균 임금의 상승률은 예상치를 웃돌며 임금 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 고용지표 발표 이후 비트코인 시세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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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과열된 노동시장이 점차 식어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1월 비농업고용지수는 14만3000건으로 시장의 예상치(16만9000건)을 하회했다. 실업률도 시장이 예상한 4.1%를 소폭 하회한 4.0%를 기록했다.
반면 임금 인플레이션을 엿볼 수 있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4.1% 증가하며 예상치(3.8%)를 웃돌았다. 전월 대비로도 0.5% 오르며 예상치(0.3%)를 상회했다.
지표 발표 이후로 비트코인 시세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비트코인(BTC)은 22시 42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0.1% 내린 9만84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표 발표 직후 9만8200달러를 일시 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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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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