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는 바이낸스 관련 소송을 60일 간 일시 중단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 마크 우예다 체제 아래 SEC가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입장을 바꾸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 SEC와 바이낸스는 두 달 뒤 소송의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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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기조가 바뀌는 분위기다.
11일 엘레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SEC가 법원에 바이낸스 관련 소송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알렸다. 이는 마크 우예다 체제 아래에서 SEC가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입장을 바꾼 첫 사례다.
엘레노어 테렛 기자는 "SEC는 최근 출범한 가상자산 태스크포스가 해당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60일 간 일시 중단해달라고 이날 요청했다"며 "바이낸스도 이에 대한 동의서를 함께 제출했다. 양측은 두 달 뒤 해당 소송에 대한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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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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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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