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가 이더리움 현물 ETF 보유량을 전분기 대비 2000% 증가시켜 4억7600만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 골드만삭스의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은 15억2000만달러로, 블랙록 IBIT에 가장 많은 12억8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 월가 은행들이 가상자산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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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투자은행 중 한 곳인 골드만삭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골드만삭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서류를 분석해, 골드만삭스가 4분기 기준 보유한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총 금액은 전분기 대비 2000% 증가한 4억76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블랙록 ETHA와 피델리티 FETH, 그레이스케일 ETHE 등의 ETF 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BTC) 현물 ETF 보유량도 크게 늘었다. 골드만삭스는 총 15억2000만달러에 육박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현황을 보면 블랙록 IBIT가 12억8000달러였고, 피델리티 FBTC가 2억8800만달러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에 대해 "월가 은행들의 가상자산 상품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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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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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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