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월 CPI가 예상치를 밑돌 경우 비트코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 CPI가 2.7~2.8%를 기록하면 비트코인이 반등할 수 있다고 전했다.
- 1월 CPI 수치가 12월과 동일하게 2.9%로 발표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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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밑돌 경우 비트코인(BTC)이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가상자산 분석업체 10x리서치의 리서치 책임자인 마커스 틸렌은 1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시장에서는 1월 CPI로 2.9%를 예상하고 있다"며 "CPI가 예상치를 하회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틸렌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빠르게 완화되고 있다"며 "1월 CPI가 2.7~2.8%를 기록하면 비트코인이 반등 랠리를 보일 수 있다"고 했다.
틸렌은 지난달 비트코인 상승 요인에 주목했다. 틸렌은 "1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원인은 시장 예상을 빗나간 CPI 수치"라며 "12월과 동일한 수치(2.9%)가 발표돼 비트코인 가격은 1만달러 급등했고 1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 노동통계국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10시 30분 지난달 CPI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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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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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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