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프로젝트 플렉스코프스(PlexCorps) 설립자들이 ICO(초기코인공개)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오하이오 북부 지방 법원이 지난 24일 플렉스코프스(PlexCorps)를 설립한 도미닉 라크루아(Dominic Lacroix), 사브리나 파라디스(Sabrina Paradis-Royer)와 전 직원 얀 퀄렛(Yan Ouellet)을 보안사기 및 자금 세탁 죄목으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세 피고는 ICO를 통해 백만 명 넘는 투자자들로부터 총 8백만 달러(94억여원)에 이르는 돈을 유치, 이를 개인 계좌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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