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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 비트코인 현물 ETF 노출 늘렸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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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투자가들은 작년 4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노출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기관들이 IBIT 보유량을 대폭 증가시켰음을 보고했다.
  • 아부다비 국부펀드는 IBIT를 4억3690만 달러치 매입하며 7대 보유자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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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작년 4분기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노출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최신 13F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기관투자가들은 지난해 4분기에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 비중을 크게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13F 보고서는 분기마다 1억 달러 이상의 주식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투자가가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자료다.

기관투자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다. 앞선 12월 31일 기준 약 1100개 기관이 2억47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골드만삭스는 지난 4분기 IBIT 보유량을 전분기 대비 88% 늘리며 2407만 주를 확보했다. 밀레니엄 매니지먼트(2900만주)에 이은 두 번째로 큰 보유 규모다.

바클레이즈는 IBIT 247만주를 신규 매수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새롭게 진입했다.

아부다비 국부펀드도 처음으로 IBIT를 4억3690만달러치 매입하며 단번에 IBIT의 7대 보유자로 올라섰다. 미 위스콘신주 공무원연금은 보유량을 두 배 이상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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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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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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