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달 동안 60만 개 이상의 새로운 코인이 출시됨에 따라 시장 내 유동성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 펌프펀 등 토큰생성 플랫폼의 등장으로 신규 코인 발행량이 급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2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 유동성과 투자자의 관심이 분산되면서 알트코인 시즌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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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발행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장 내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비 옹 코인게코 공동창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한 달 동안 60만개 이상의 새로운 코인이 출시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최근 펌프펀 등 토큰생성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신규 코인 발행량도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가브리엘 할름 인투더블록 연구원은 "강세장에서 새로운 토큰이 등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면서도 "지나치게 많은 토큰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유동성과 투자자의 관심이 분산됐고, 시장 가격의 흐름도 더욱 불규칙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유동성이 분산되면서 알트코인 시즌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옹 COO는 "지금은 토큰이 너무 많다. 떄문에 알트코인이 과거 강세장처럼 급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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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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