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브라 사태로 인해 메테오라의 공동설립자가 사임했다고 전했다.
- 주피터 내부자 거래 의혹으로 토큰 가격이 급락했다고 밝혔다.
- 주피터의 토큰은 전일대비 12.12% 하락세를 기록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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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거래, 러그 풀 등 사태가 벌어진 리브라(LIBRA)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분위기다. 탈중앙화거래소(DEX) 메테오라의 공동설립자가 리브라 관련 사태로 사임하게 됐다.
18일 메테오라의 공동설립자 'meow'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메테오라의 공동 설립자 벤이 최근 사태와 관련해 사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주피터(JUP)와 메테오라의 그 누구도 내부자 거래나 부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서도 "벤의 최근 행동은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며 사임 이유를 전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러한 meow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 엑스 사용자는 meow의 트윗에 "doodoo라는 주소를 사용하는 주피터의 한 직원이 켈시어 캐피털(리브라의 출시를 맡은 개발사)가 출시한 3개 토큰을 스나이핑했는데 어떻게 한 것인지 알려달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주피터 직원이 어떻게 내부 정보를 입수했는지 자세히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피터가 내부자 거래에 가담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주피터의 토큰 가격도 급락세를 맞았다. 이날 오후 2시 41분 현재 주피터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12.12% 하락한 0.736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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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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