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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올해 목표는 AI·블록체인 통합...연내 트론에 도입" [컨센서스 홍콩 2025]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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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선은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트론의 혁신을 예고했으며, 올해 안에 AI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는 트론 네트워크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가 매우 견고하며, 테더(USDT) 공급량이 매달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트론은 최근 새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으며, 목표 시가총액을 2배로 늘리고 20%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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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잭 폴크만 월드리버티파이낸셜 공동 설립자, 샘 레이놀즈 코인데스크 선임기자. 홍콩=이준형 기자왼쪽부터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 잭 폴크만 월드리버티파이낸셜 공동 설립자, 샘 레이놀즈 코인데스크 선임기자. 홍콩=이준형 기자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트론 네트워크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저스틴 선은 19일(현지시간)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린 '컨센서스 홍콩 2025'에 참석해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은 매우 강력한 조합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저스틴 선은 AI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저스틴 선은 "올해 (트론의) 가장 큰 목표는 AI와 블록체인의 통합"이라며 "연내 AI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제품은) 딥러닝 기반의 대규모언어모델(LLM)과 관련이 있다"며 "(해당 제품은) 트론 프로토콜을 토대로 작동하는 AI 프로토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용자는 트론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AI 모델을 결제하고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선은 트론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도 강조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 네트워크에서 테더(USDT) 공급량이 매달 10억~20억달러씩 증가하고 있다"며 "트론은 현재 기본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네트워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자들은 트론이나 테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도 기존 달러 결제처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이게 트론이 사용자경험(UX)을 혁신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트론의 스테이블코인도 언급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은) 최근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고 현재 시가총액은 2억달러"라고 말했다. 이어 "시가총액을 2배로 늘리는 게 목표"라며 "20%의 높은 이자율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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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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