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CEO "해킹 피해금 회수 돕는 이들에게 보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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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비트 CEO는 해킹 피해금 회수를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체인플립은 해킹 관련 자금 흐름 차단 조치를 취했으나, 분산형 프로토콜 특성상 완전한 차단은 어렵다고 전했다.
  • 바이비트는 대규모 해킹 공격으로 약 14억60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탈취당했다고 밝혔다.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는 해킹 피해금 회수를 돕는 사람들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벤 저우(Ben Zhou) 바이비트 CEO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현재 일부 자금이 비트코인(BTC) 브릿지인 체인플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브릿지 운영자들은 해킹 자금을 동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금 회수를 돕거나 추적해주는 사람들에겐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체인플립은 해킹과 관련해 일부 프론트엔드 서비스를 중단했고 자금 흐름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대답했다. 다만 분산형 프로토콜의 특성상 자금을 완전히 차단하거나 동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는 대규모 해킹 공격을 받아 약 40만1347개의 이더리움을 탈취당했다. 피해 규모는 약 14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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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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