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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오는 26일 디지털자산 청문회 개최…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안 논의하나"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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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원이 오는 26일 디지털 자산 청문회를 개최하며 비트코인 전략비축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이끌고 있는 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안은 초기 검토 대상이며, 일부 정부 부처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정부가 400만~600만 BTC를 구매할 경우, 50조~80조 달러의 이익을 제공하며 국가 부채를 줄이고 디지털 경제에서 패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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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오는 26일 청문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자산을 위한 초당적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는 비트코인(BTC) 전략비축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이나 일정이 일부 공개될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22일 포브스 디지털애셋은 "미국 상원은 오는 26일 14시 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4시 30분) '디지털 자산을 위한 초당적 입법 프레임워크 탐색'을 주제로 소위원회 청문회를 개최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청문회는 비트코인 전략비축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안을 추진해온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다가오는 청문회와 관련해 "이제 시작이다(and so it ₿egins)"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데이비드 색스 가상자산(암호화폐) 차르도 "비트코인 준비금은 초기 검토 대상"이라면서 "일부 정부 부처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가 400만~600만 BTC를 12개월 내 매입할 경우, 미국 납세자에게 50조~80조 달러의 이익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미국의 국가 부채를 줄이고, 디지털 경제에서 미국의 패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문회에선 비트코인 전략비축 법안 외에도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제 및 법안들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루미스 상원의원은 5년간 100만 BTC를 구매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준비금을 공식화한다면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부각되며 가격 급등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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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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