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바이비트가 12억 3000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확보해 해킹 손실을 대부분 만회했다고 전했다.
- 룩온체인은 바이비트가 대출, 매입, 고래 입금 등을 통해 이더리움 44만 687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해킹 사건으로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를 배후로 지목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12억 3000만달러(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ETH)을 추가 확보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24일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바이비트가 해킹 이후 대출, 매입, 고래 입금 등을 통해 이더리움 44만 6870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더리움은 12억 3000만달러 규모다. 룩온체인은 "바이비트가 손실을 거의 대부분 만회했다"고 했다.
바이비트는 최근 해커의 공격으로 14억 6000만달러(약 2조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2014년 마운트곡스(4억 7000만달러), 2021년 폴리네트워크(6억 1100만 달러) 사건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자산 해킹 사건이다. 업계에서는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를 해킹 배후로 보고 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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