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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디아 뱅크 CEO "트럼프 행정부, 여전히 가상자산과 은행 관계 해결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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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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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틀린 롱 커스터디아 뱅크 CEO는 트럼프 행정부가 가상자산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롱 CEO는 은행 업계의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 태도 개선을 촉구하며 새로운 FDIC 의장 임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인식과 달리 여전히 가상자산 업계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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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롱(사진 오른쪽) 커스터디아 뱅크 최고경영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드덴버 유튜브
케이틀린 롱(사진 오른쪽) 커스터디아 뱅크 최고경영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드덴버 유튜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의견이 제기됐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이틀린 롱 커스터디아 뱅크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8일 이드덴버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부에서 가상자산 업계를 향한 규제가 완화됐다는 인식과 다르게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는 아무것도 제안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롱 CEO는 가상자산에 여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 온 은행 업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연방 은행 기관 중 어느 누구도 가상자산 반대 지침을 뒤집지 않고 있다"며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이끌 새로운 의장을 서둘러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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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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