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올림픽 선수에 1000만弗 현상금..."테더로 마약 자금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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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미 FBI는 테더를 이용해 마약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전 올림픽 선수에 100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 캐나다의 라이언 웨딩은 코카인 등 마약 밀수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의 체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면 보상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 미 수사당국은 웨딩이 테더를 통해 마약 판매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이 테더(USDT)로 마약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캐나다의 전 올림픽 선수에게 1000만달러 규모의 현상금을 걸었다.

FBI는 6일(현지시간) 라이언 웨딩 전 캐나다 올림픽 스노보더를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미 국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웨딩의 체포로 이어지는 정보를 제공할 경우 마약보상프로그램(NRP)에 따라 1000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딩은 코카인, 펜타닐 등 마약을 북미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미 수사당국에 따르면 그는 테더를 활용해 마약 판매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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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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