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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오피셜트럼프 수익 최소 3.5억弗...수수료만 3600만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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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의 밈코인 오피셜트럼프 프로젝트가 3억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전했다.
  • 솔라나 네트워크에서만 3억 1400만 달러의 토큰 판매 수익을 기록했으며, 수수료로 36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트럼프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개인 투자자를 착취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트럼프(TRUMP) 프로젝트가 토큰 출시 후 3억 5000만달러(약 5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즈(FT)는 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오피셜트럼프 프로젝트 운영자가 보유한 월렛은 지난 1월 토큰 출시 후 3주 동안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FT는 "(오피셜트럼프 프로젝트는)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만 3억 5000만달러의 수익을 냈다"며 "바이낸스 등 중앙화거래소(CEX)에서도 분산 매도로 추가 이익을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오피셜트럼프 프로젝트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토큰 판매로만 3억 1400만달러 규모의 수익을 냈다. 수수료로는 3600만달러를 벌었다. FT는 "해당 수익이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수익으로 이어졌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현재 오피셜트럼프 유통량의 80%는 트럼프 그룹 계열사인 CLC디지털과 파이트파이트파이트가 보유하고 있다. FT는 "전문가들은 (오피셜트럼프의) 암호화폐 판매가 사실상 트럼프에게 익명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을 착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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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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