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러틸리티 쉐어즈가 엑스알피 상장지수펀드(ETF)를 미 SEC에 신청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 후 엑스알피 ETF 승인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엑스알피 현물 ETF의 연내 승인 가능성을 77%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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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산운용사 볼러틸리티 쉐어즈(Volatility Shares)가 규제당국에 엑스알피(XRP)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했다.
코인데스크는 8일(현지시간) "볼러틸리티 쉐어즈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엑스알피 현물 ETF, 엑스알피 2배 레버리지ETF 등 3가지 상품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볼러틸리티 쉐어즈는 그레이스케일, 위즈덤트리 등 미국에서엑스알피 ETF 출시를 추진하는 자산운용사 대열에 합류했다"고 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엑스알피 ETF 승인 기대감은 대폭 높아졌다. 앞서 미 SEC는 지난달 그레이스케일이 제출한 엑스알피 ETF 신청 서류에 대한 심사 절차를 개시했다.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은 미 SEC가 연내 엑스알피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할 가능성을 77%로 예측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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