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밍싱 OKX CEO "바이비트 해커, 자금세탁 도운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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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쉬밍싱 OKX CEO는 OKX가 바이비트 해커의 자금 세탁을 돕지 않았다고 밝혔다.
  • OKX는 바이비트와 해킹 사건 이후 긴밀히 협력하며 기술 지원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 OKX는 글로벌 규제 기관과의 협력 및 잠재적 웹3 규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 규제기관이 바이비트에서 탈취된 1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자금 세탁과 관련해 OKX 웹3 서비스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쉬밍싱 OKX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OKX 웹3 월렛은 순수한 셀프 커스터디 소프트웨어이며, OKX DEX는 여러 웹3 회사들이 제공하는 DEX 애그리게이터 서비스와 동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OKX는 바이비트 해커의 자금 세탁을 도운 적이 없다"며 "바이비트는 OKX 월렛 및 DEX API를 활용해 자체 웹3 월렛과 DEX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이비트 해킹 사건 이후 OKX는 이메일 소통을 포함해 바이비트와 긴밀히 협력하며 기술적 지원을 제공했다"며 "특히, CEX 및 DEX에서 해커 주소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긴급 개발해 며칠 만에 출시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OKX는 글로벌 규제 기관과 협력해왔으며, 잠재적인 웹3 규제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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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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