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전 빗썸 의장, 사기 혐의 벗었다…대법원 무죄 확정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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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훈 전 빗썸 의장이 대법원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확정받았다고 전했다.
- 대법원의 이번 판결로 이 전 의장은 재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
- 향후 이 전 의장의 법적 리스크 해소는 투자 결정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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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전 빗썸 의장이 자신을 둘러싼 사기 혐의를 모두 벗게 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령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정훈 전 빗썸 의장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021년 7월 이 전 의장을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나 1심과 항소심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이번 대법원의 사기 혐의 무죄 확정을 통해 재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