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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4시간 거래 전환 추진…가상자산 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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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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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의 24시간 거래 시스템 전환이 추진되며, 이는 가상자산 시장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 지앙 부이 나스닥 책임자는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거래 시간에 익숙해져 있음을 근거로 24시간 거래 필요성을 밝혔다.
  • 나스닥과 NYSE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요청 중이며, NYSE는 이미 승인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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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Nasdaq)과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24시간 거래 시스템 전환 추진은 가상자산 시장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앙 부이(Giang Bui) 나스닥 주식 및 거래소 상장 상품 책임자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주식 거래에 대한 수요가 많으며, 투자자들은 자신의 일과 시간에 맞춰 주식을 거래하길 원한다"라며 "이는 사람들이 이미 24시간 내내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데 익숙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나스닥과 NYSE는 주 5일 혹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허가받기 위해 규제 당국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나스닥은 최근 당국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NYSE는 이미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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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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