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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거래소 유통 비중 7.5%...7년만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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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의 거래소 내 공급 비중이 7.53%까지 하락한 것은 7년 만에 최저치라고 밝혔다."
  • "거래소 공급량 감소는 단기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가격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기관 투자자의 수요 증가로 인해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되는 흐름이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유통되는 비트코인(BTC)이 전체 공급량의 7%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는 27일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의 거래소 내 공급 비중이 7.53%까지 하락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이 전체 유통량의 7.53%로 집계됐다는 의미다. 샌티멘트는 "이는 2018년 2월20일 이후 최저치"라며 "비트코인의 거래소 공급량 감소는 일반적으로 단기 매도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했다.

샌티멘트는 비트코인의 거래소 공급량 감소세가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샌티멘트는 "(거래소 공급량 감소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즉각적인 매매나 현금화 의도가 적다는 의미"라며 "이같은 흐름은 현물 매도 공급량을 줄이고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급격한 가격 하락을 방지하는 완충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역사적으로도 거래소 보유량이낮을수록 상승장과 맞물리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관 수요 증가세도 언급했다. 샌티멘트는 "(비트코인의) 거래소 공급량 감소는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점점 더 많은 비트코인이 보안이 강화된 기관 저장소로 이동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비트코인을 단기 투기 자산이아닌 가치저장수단(SOV)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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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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