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 16.4억弗...사상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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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올 1분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16억 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바이비트 해킹이 주요 원인으로, 2월에만 14억 60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가 탈취당했다고 전했다.
  • 이뮨파이는 국가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업계의 시급한 위협이라며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 1분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16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웹3 보안업체 이뮨파이는 올 1분기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이 16억 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뮨파이는 "(1분기는) 암호화폐 역사상 최악의 분기"라며 "바이비트 해킹이 주요 원인"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2월 피해액이 15억 30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해킹으로 14억 60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 당한 영향이 컸다. 1월과 3월 피해액은 각각 7390만달러, 279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뮨파이는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뮨파이는 "이번 해킹 규모만 봐도 국가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업계의 가장 시급한 위협임을 보여준다"며 "보안이 검증된 플랫폼조차 공격에 뚫리는 현실은 보안 대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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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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