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ACT 가격 급락, 일부 사용자 대규모 매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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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는 ACT 가격 급락이 일부 사용자들의 대규모 매도와 이에 따른 선물 청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이번 급락 사태에 대해 바이낸스는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레버리지를 조정하면서 시장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 ACT 관련 이상 징후나 사용자의 포지션이 임의로 청산된 경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현물 거래 페어에서 ACT, DF, TUT, TST 등 주요 알트코인이 약 20~50% 급락한 것과 관련하여, 바이낸스는 일부 사용자들의 대규모 현물 매도와 이에 따른 선물 청산이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바이낸스는 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세 명의 VIP 사용자가 단시간 내 51.4만USDT 규모의 현물 매도 거래를 진행했으며, 또 다른 한 명의 사용자가 외부 플랫폼에서 대규모 ACT를 입금하고, 단시간 내에 54만USDT 상당의 현물을 매도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도 압력으로 가격이 하락했고, 일부 사용자의 선물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다른 토큰들까지 동반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이낸스는 모든 거래 자산의 유동성, 시장 심리 및 거래량을 바탕으로 레버리지를 조정하고 있다"라며 "최근 시장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ACT/USDT 무기한 선물 레버리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해당 기간 동안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용자의 포지션이 임의로 청산된 사례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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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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