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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시장, 지난해 거래 규모에서 코스피 앞질러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지난해 코스피를 앞지르는 거래 규모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시장 반등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 올해 초 주요 거래소의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한국 주식 시장을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상승세에 힘입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피를 앞지를 정도다.

2일 금융당국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일평균 거래대금은 11조6369억원을 기록, 같은기간 코스피의 일평균 거래대금인 10조7415억원을 앞질렀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대금은 지난 2022년 7조4409억원을 기록했으나 2023년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기에 5조8229억원으로 줄어들었다가 2024년 시장의 반등과 함께 급증했다.

올해 2월까지도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량은 한국 주식 시장과 맞먹는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1, 2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4조27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동기간 코스피가 기록한 1월(9조6177억원), 2월(12조2194억원) 거래대금보다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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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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