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는 경제 핵 전쟁…시장 파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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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빌 애크먼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시장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경제적 핵전쟁을 일으킨 국가에 대규모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애크먼은 신규 투자 중단소비자 지출 감소를 우려하며 관세 정책의 재고를 제안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빌 애크먼은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국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현재 시스템을 고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그의 관세 정책은 시장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우방국과 적대국에 막대한 관세와 불균형한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전 세계를 상대로 글로벌 경제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라며 "이는 미국의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크먼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핵 전쟁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경제적 핵전쟁을 일으킨 국가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기업은 없을 것이다"라며 "시장이 폭락하면 신규 투자가 중단되고, 소비자들은 지출을 멈출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애크먼은 "이는 유권자들이 바란 상황이 아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월요일에 관세 정책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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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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