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건의 밥 미셸은 연준이 시장 스트레스로 인해 5월 회의 전에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그는 최근 시장 혼란이 역사적 위기와 견줄 만큼 심각하다며, 과거에도 연준이 신속하게 금리를 인하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 미셸은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가만히 기다릴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P모건 글로벌 채권 책임자 밥 미셸(Bob Michele)이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한 시장 스트레스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회의 전 긴급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시장 혼란은 1987년 주식 시장 붕괴, 2008년 금융 위기, 2020년 코로나19 시장 침체 등 역사적인 위기와 비교될 만큼 심각했다"라며 "과거 이러한 위기 속에서 연준은 금리인하를 신속하게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도 연준이 비슷하게 개입할 수 있다"라며 "앞서 연준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5월 회의까지 기다릴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고 분석했다.
나아가 "지금 우리는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고,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돼 엄청난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연준은 그저 가만히 기다릴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