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이더리움 미결제약정 급락…위험회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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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바이낸스에서 이더리움 미결제약정이 약 50% 급락했다고 전했다.
  • 다크포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대한 트레이더들의 비관적 입장이 미결제약정 감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 위험 회피 심리 강화로 이더리움 가격이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최근 이더리움(ETH) 미결제약정(OI)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8일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미결제 약정 지난해 12월 16일 사상 최고치인 78억달러를 기록했다"며 "(지금은) 50% 이상 줄어 불과 4개월만에 약 40억달러가 증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낸스 트레이더들이 이더리움에 대해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이라며 "미결제약정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이제 36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다"고 했다.

그는 이더리움 가격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크포스트는 "(미결제약정 감소는) 투자자들 사이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최근 청산 규모의 심각성을 보여준다"며 "이 추세가 지속되면 이더리움이 안정 국면에 진입하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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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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