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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달러 가치,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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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 가치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달러인덱스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며 심리적 지지선인 100 밑으로 내려간 가운데, 이러한 트럼프의 발언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협상에서 중국과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될 수 있다고 밝혀 양국 간의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 가치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현지시간) 워처그루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달러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관세 정책의 여파로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지난 11일 기준 외환시장에서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한때 99.01까지 하락했다. 달러인덱스가 100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23년 7월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한편 미국은 관세에 보복하지 않는 국가에 90일 관세 동결을 승인하고, 상호관세를 10%로 적용한 상태다. 중국은 관세 동결 대상국에서 제외됐으며, 미국은 중국에 관세 125%를 적용한 바 있다. 이에 대응해 중국은 대미 관세를 84%에서 125%로 상향했다.

트럼프는 관세 협상과 관련해 시진핑 중국 주석이 먼저 연락하길 원했으나, 중국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트럼프가 오늘 "중국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혀 양측 대화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거시경제
#유명인사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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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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