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재무장관 "파월 해임 시 달러 신뢰 붕괴…美 경제 혼란 초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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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프랑스 재무장관은 파월 의장의 해임이 달러의 신뢰도를 추가적으로 해쳐 채권 시장 불안을 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 그는 파월 의장의 해임 시 차입 비용 상승과 미국 경제의 심각한 와해 가능성을 경고했다.
  • 해당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 해임을 거론한 직후 나왔다고 밝혔다.
에릭 롬바드 프랑스 재무장관
에릭 롬바드 프랑스 재무장관

프랑스 재무장관 에리크 롬바드(Eric Lombard)가 제롬 파월(Jerome H. Powell)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롬바 장관은 프랑스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오랫동안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달러의 신뢰도를 해쳐왔다. 파월이 해임된다면 채권 시장 불안과 함께 그 신뢰는 더욱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입 비용 상승은 물론, 미국 경제의 심각한 와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가 최근 파월 해임을 거론한 직후 나왔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주 파월에 대해 "내가 원하면 그는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라며 "파월의 해임은 하루라도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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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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