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 다크웹 '네메시스 마켓' 운영자 가상자산 자금세탁 등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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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연방 대배심이 다크웹 '네메시스 마켓' 운영자 베흐루즈 파르사라드를 가상자산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 이 다크웹은 가상자산 결제만을 지원하는 구조이며, 불법 약물 유통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재무부는 이와 관련된 비트코인 주소 44개, 모네로 주소 5개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했다.

미국 연방 대배심은 폐쇄된 다크웹 네메시스 마켓(Nemesis Market) 운영 등 혐의로 이란 국적의 베흐루즈 파르사라드(Behrouz Parsarad)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그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 및 펜타닐 등 불법 약물 유통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해당 다크웹은 가상자산 결제만을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베흐루즈 파르사라드는 최소 10년에서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앞서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 3월 네메시스 마켓과 연관된 비트코인(BTC) 주소 44개, 모네로(XMR) 주소 5개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한 바 있으며, 해당 주소들은 베흐루즈 파르사라드가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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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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