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덕봤다"…英 리볼트 매출 7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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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리볼트는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의 호황으로 매출이 전년보다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 자산 관리 부문은 가상자산 거래 덕분에 매출이 4배 급증하여 실적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 리볼트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확장하여 추가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핀테크 기업 리볼트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호황으로 관련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리볼트는 24일(현지시간) '2024년 연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31억파운드(약 5조 9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18억파운드)보다 약 72%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억 3800만파운드에서 10억파운드로 2배 이상 뛰었다.

실적을 견인한 건 자산 관리 부문이다. 지난해 기준 해당 부문 매출은 5억 60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약 4배 급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리볼트의) 자산 관리 부문은 주식 및 가상자산 거래를 담당한다"며 "가상자산 거래가 증가하며 해당 부문 실적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리볼트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도 확장할 방침이다. 앞서 리볼트는 지난해 5월 데스크톱 전용 가상자산 거래소 '리볼트 엑스(X)'를 출시했다. 리볼트는 연내 해당 서비스의 모바일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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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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