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명확한 가상자산 분류 체계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 가상자산을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해 각 유형의 자산이 어떤 기관의 규제를 받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증권 자산을 SEC가, 상품 성격 자산은 CFTC가 각각 규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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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태스크포스팀에 서한을 보내며,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분류가 향후 이상적인 규제 체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권고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은 가상자산을 ▲금융 증권 ▲디지털 자산 투자 계약 ▲디지털 자산 상품 ▲기타 디지털 자산 등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스닥은 "미국은 가상자산 범주 정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명확한 분류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며 "가상자산 규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매우 구체적인 자산 분류 기준이 필요하다. 정확한 분류가 이뤄진다면, 어떤 기관이 각 자산 유형을 규제할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증권에 해당하는 자산은 SEC가 상품 성격의 자산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규제해야 한다"라며 "두 규제 기관은 디지털 자산 투자 계약과 상품, 기타 유형의 자산이 한 플랫폼에서 거래될 수 있도록 일종의 교차 거래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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