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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크립토 차르 "연준, 바이든 시대 가상자산 규제 되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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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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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이 가상자산 관련 규정을 철회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를 되돌리고 있다고 데이비드 삭스가 평가했다.
  • 철회된 규정은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의 일부이며, 가상자산 산업을 압박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은행의 가상자산 산업 개방으로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이 촉진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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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은행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달러 기반 토큰 관련 활동에 대한 규정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에서 가상자산 및 AI 정책을 담당했던 '크립토 차르'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연준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규제를 되돌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철회된 규정은 '오퍼레이션 초크포인트 2.0'(정부가 은행 접근을 제한해 가상자산 산업을 압박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은행의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개방은, 가상자산의 주류 채택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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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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