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MELANIA), 내부자 정보 통한 선취매 의혹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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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멜라니아(MELANIA)의 선취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어 일부 투자자들이 발행 게시물 이전에 대량 매수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고 전했다.
  • 미국에서는 밈코인이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아 내부 거래 및 정보 공개 규정 준수가 필요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 20여 개의 주소가 260만 달러 상당의 MELANIA를 매수하고 급등 후에 9960만 달러에 매도하는 등의 거래가 있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밈코인 중 하나인 멜라니아(MELANIA)의 선취매 의혹이 제기됐다.

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멜라니아의 발행 관련 게시물이 올라가기 2분 전부터 일부 주소들은 해당 토큰을 대량 매수했다"라며 "투자자들이 내부자 정보를 이용해 선취매한 뒤 막대한 이익을 챙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미국에서 밈코인은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라며 "개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보 공개 및 내부 거래 관련 규정을 준수할 필요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평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당시 20여개 주소는 260만 달러 상당 MELANIA를 매수했고, 이후 가격이 급등하자 9960만 달러에 매도했다.

한편 멜라니아 재단 측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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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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