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렌 버핏의 후임 체제에서 버크셔해서웨이가 비트코인을 비축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 버크셔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경우, 유통량의 약 18%를 차지하게 된다고 전했다.
- 현재 버크셔는 가상자산 관련 간접 투자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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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에 회의적 입장을 보이던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후임 체제에서 비트코인을 비축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6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워렌 버핏의 후임 '그렉 에이블'이 이끄는 버크셔가 실제로 비트코인을 매수할 가능성은 낮다"라면서도 "업계의 발전에 따라 회사의 접근 방식은 확대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만일 버크셔가 비트코인을 매입한다면, 전체 유통량의 약 18%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작년 4분기 버크셔해서웨이는 현금과 미국 국채로 약 347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체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집할 경우 약 352만 BTC(유통량의 17.88%)를 매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버크셔해서웨이가 보유 현금의 17%만 BTC 매수에 사용해도,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스트래티지와 견줄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현재 버크셔는 누홀딩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IBIT 등 가상자산 관련 간접 투자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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