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세일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채권 및 자사주 매입을 중단하고 비트코인을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무 전략이 시장 변동성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비판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기업 가치가 5조 달러나 상승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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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창업자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비트코인(BTC) 비축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스트래티지 월드 2025' 행사를 통해 "비트코인은 최고의 수익률을 가진 자산"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채권 및 자사주 매입을 중단하고 비트코인을 채택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재무 전략을 비판했다. 세일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현금 흐름을 자사주 매입·배당·저수익 채권에 쓰고 있다. 스스로의 자본을 사실상 파괴하는 행위"라며 "이로 인해 시장 변동성에 더 취약해지며, 주주들은 장기적으로 더 큰 리스크에 노출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5년 동안 주주에게 2000억 달러를 환원했지만, 해당 자금이 비트코인에 투자됐다면 5조 달러 규모의 기업 가치 상승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작년부터 비트코인은 채권의 대안으로 부상했다"라며 "금이 지배한 19세기와 국채가 지배한 20세기를 넘어 21세기는 비트코인이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월 세일러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주총회를 통해 비트코인 비축을 제안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제안은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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