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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비트코인, 2045년에 1300만 달러 전망…스트래티지도 동반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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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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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2045년에 개당 1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이 스트래티지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는 현재 56만8840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가 비트코인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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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파이낸셜타임스 유투브 캡처
출처=파이낸셜타임스 유투브 캡처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가 비트코인(BTC)의 1300만 달러 도달을 전망하며, 스트래티지 또한 10조 달러 크기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14일(현지시각) 세일러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스트래티지 역시 (비트코인 상승에 힘입어) 1000억 달러에서 향후 10조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언젠가 스트래티지 주식은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종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트래티지의 성장 전망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인한다. 세일러는 "2045년에 비트코인은 개당 13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확실히 10년 안에는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다. 20년 후에는 그 10배 이상이 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스트래티지의 자본 구조는 비트코인이 90% 하락하거나, 5년 동안 횡보하더라도 안정적"이라고 부연했다.

제프 월튼 분석가는 인터뷰에서 "스트래티지는 다른 어떤 기업보다 우수한 자산을 몇 배로 보유한 회사"라며, "1억 달러 조달도 어려운 현재의 경제 환경 속에서 단 50일 만에 120억 달러를 조달한 것은 시장이 스트래티지의 미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스트래티지는 56만8840BTC를 보유하고 있다. 평균 매입 단가는 개당 6만9287달러다.

오후 8시 49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0% 상승한 10만40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명인사발언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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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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