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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는 비트코인(BTC)이 필요하지만, BTC는 월가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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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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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벤처스의 설립자 스카이 위는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 시스템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그는 비트코인이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 비트코인의 진정한 리스크는 기관 투자자보다 개인들의 매수 여부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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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사 스카이벤처스의 설립자이자 유명 가상자산 인플루언서 스카이 위(Sky Wee)가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BTC)을 필요로 하지만, 비트코인은 월스트리트가 필요 없다"라며 "비트코인은 반드시 살아남을 것이고, 전통 시스템이 어려움을 겪을수록 비트코인이 답이라는 사실은 명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항상 전통 금융 시스템에 대한 헷지 수단으로 여겨졌다"라며 "사람들이 계속 보유하는 한 비트코인은 '사람들의 돈'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진짜 리스크는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여부가 아니라 개인들이 매수하지 않을 때"라고 설명했다.

한편 BTC는 15일 3시 36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84% 하락한 10만3360.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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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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