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이 코인베이스 및 리플과 기업 매각을 위한 비공식 협상을 시작했다고 포춘이 보도했다.
- 서클은 IPO 목표 기업가치인 50억달러를 제안했으며, 코인베이스가 인수 의사를 보일 경우 빠르게 매각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서클은 여전히 IPO에 더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으며, 관련 3사는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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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포춘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USDC)이 코인베이스 또는 엑스알피(XRP) 발행사 리플과 기업 매각을 위한 비공식 협상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서클은 IPO(기업공개) 목표 기업가치인 50억달러를 이들 기업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 소식통은 코인베이스가 인수 의향을 밝힐 경우 서클이 빠르게 매각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또 다른 소식통은 서클이 여전히 IPO에 더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에 대해 3사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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