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어빗이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가상자산 거래 보안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 컨피덴셜 컴퓨팅 기술과 TCM의 통합으로 보다 안전한 자산 관리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기술 통합으로 금융 기관들은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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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보안 기업 인어빗(Inabit)이 가상자산 거래 보안 강화를 위해 컨피덴셜 컴퓨팅 기술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각) 크립토노미스트에 따르면 인어빗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해 가상자산 거래 보안을 위한 컨피덴셜 컴퓨팅 기술 통합을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컨피덴셜 스페이스 기술과 인어빗의 독자 기술인 'TCM(Trusted Computing Mechanism)'을 통합해 보다 안전한 자산 관리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모티 게바(Moti Geva) 인어빗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이번 기술 통합으로 금융 기관들은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가상자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의 컨피덴셜 스페이스는 가상자산 프라이빗 키를 암호화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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