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고래 주소 제임스 윈은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4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약 4610만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을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 그는 kPEPE(1000PEPE) 파생상품에도 1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추가로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 최근 BTC 가격 반등에 힘입어 고위험 포지션을 다시 구축하며 시장 반등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가가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 문피그(Moonpig)로도 알려진 고래 주소 제임스 윈(James Wynn)이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에 대규모 롱 포지션을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가 엠버CN(EmberCN) 제임스 윈은 이날 오후 다수의 지갑 주소에서 총 344.7이더리움(ETH)을 바이낸스로 송금한 뒤 이를 매도했다. 이후 바이낸스에서 50만달러 규모의 USD코인(USDC)을 출금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거래소로 이체한 뒤, 비트코인 4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열었다.
그의 이번 BTC 포지션 규모는 437 BTC, 평가금액은 약 4610만달러 수준이다. 진입가는 10만5560달러, 청산가는 10만2713달러로, 상당히 근접한 손절 구간 내에서 고위험 베팅을 시도한 셈이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 외에도 밈코인 파생상품인 kPEPE(1000PEPE)에도 1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추가로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포지션은 약 10억1000만 kPEPE, 평가금액 1302만달러 규모다. 진입가는 0.0129달러, 청산가는 0.0116달러로 확인된다.
한편 문피그는 앞서 지난주 하이퍼리퀴드에서 유사한 구조의 고배율 BTC 롱 포지션을 운용했다가 청산 위기를 겪은 전력이 있다. 하지만 최근 BTC 가격이 단기 저점을 재차 확인하며 반등세를 보이자, 다시 포지션을 구축하며 시장 반등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이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