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통화청, 미허가 가상자산 기업 해외 서비스 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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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싱가포르 통화청이 가상자산 서비스제공자 라이선스가 없는 기업의 해외 서비스 중단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 해당 조치는 유예 기간 없이 즉시 시행되며, 위반 시 처벌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 통화청은 라이선스 부여도 더욱 신중하게 진행하고,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만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가상자산 서비스제공자(DTSP)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은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서비스 중단을 명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각) 싱가포르 통화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가 없는 현지 가상자산 기업은 오는 30일(현지시각)까지 해외 고객 대상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라며 "해당 조치는 유예 기간 없이 시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가상자산 서비스제공자 라이선스 부과에도 더욱 신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싱가포르 통화청은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는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조달 위험성이 높은 특성을 지닌다"라며 "통화청은 라이선스 부여를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다. 매우 제한적인 경우에만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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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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